▲ 씨스타 다솜
   
▲ 소녀시대 윤아
   
▲ 황정음
   
▲ 성유리
   
▲ 에이핑크 정은지
▲ 애프터스쿨 유이

지난해에는 안방극장에서 연기에 도전한 아이돌도 다수였다. 

KBS연기대상에 참여한 소녀시대의 윤아와 씨스타의 다솜은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미를 뽐냈다. 이날 윤아는 드라마 ‘총리와 나’로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수상하며 연기돌의 입지를 다졌다. 
 
SBS연기대상에는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레드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정은지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정은지는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MBC연기대상에는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드라마 ‘황금 무지개’로 우수연기상 특별기획 부문을 수상했다.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들도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던 황정음은 지난해 드라마 ‘비밀’로 열연을 펼치며 KBS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그는 이날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함과 청순미를 과시했다. 핑클의 멤버였던 성유리 역시 화이트 드레스로 아찔한 반전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드라마 ‘출생의 비밀’로 SBS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수상했다.
 
여신같은 여배우들
 
   
▲ 문채원
   
▲ 박신혜
   
▲ 조윤희
   
▲ 이소연
   
▲ 유인나
   
▲ 박은혜
   
▲ 김유정
 
 
<정리=온라인 뉴스팀>
<사진=헤이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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