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수미입니다. 2014년의 첫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 안철수 신당 성공여부에 관한 리서치로 그 포문을 열겠습니다.

일요서울에서 신년특집으로 여야 보좌진, 국회 출입하는 정치부 기자들에게 안철수 신당 성공여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들은 과연 안철수 신당에 대해 어떤 전망을 내놨을까요?

일단 안철수 신당이 성공할 것이라는 의견을 보인 쪽은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최대의 근거로 들었습니다. 인터넷 매체의 한 기자는 “여야가 보여주는 모습을 봤을 때 안철수 신당은 어느 정도 약진할 것”이라고 밝혔고 민주당 중진 의원실의 한 보좌관도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절반의 성공을 하고, 총선을 통해 안철수 신당이 성공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반해 ‘실패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은데요. 민주당 재선 의원실 한 보좌관은 “안 의원의 입문이 화려할 뿐 사실상 정치신인으로서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한마디로 리더십이 없다는 얘기”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 일간지 기자는 “대안정당으로서는 싹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기대를 접을 것 같다”고 전망하기도 했는데요.

들으신바와 같이 여전히 안철수 신당 성공 여부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안철수 신당의 성공 여부! 안 의원이 정치권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비판론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023호 일요서울에서 정몽준, 김황식 여당 후보가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의 맞대결에서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던 것 기억하시나요? 일요서울과 KS리서치연구소의 정기 여론조사 결과 인천시장 가상대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가 현 송영길 시장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나 야권전체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은 여당 내 출마가 유력한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맞대결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모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 시장과 이 의원의 양자대결이 이뤄질 경우 이 의원이 48.9%, 송 시장이 31.8%, 또한 송 시장과 안 전 시장과 가상 대결에선 안 전 시장이 42.7%, 송 시장이 34.3%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시장 선거조사에 이어 인천 시장 조사까지 여당 후보가 압도함으로써 민주당에서 기대하는 ‘박근혜 정권 심판론’ 전략! 다소 김이 빠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모두가 들떠있는 이즈음에는 외로움이 깊어지는 사람들 역시 늘기 마련입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소개팅을 하거나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기웃거리기도 하는데요. 특히 결혼한 사람들은 은밀한 웹 사이트를 찾기 위해 더더욱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결혼까지 한 사람들이 왜 외로움을 호소하며 급 만남을 찾는 것일까요?

결혼한 지 13년 됐다는 기러기 아빠 A씨는 타국에 있는 가족들을 볼 수 없는 허전함을 급 만남을 통해 채운다고 말했고 결혼 23주년을 맞은 B씨는 부부간에 우울증이 찾아와 서로간의 대화가 끊긴지 오래라며 “연말에 함께 해돋이를 보러갈 여성을 찾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아닌 기혼자를 선호했는데요. 가장 큰 이유로 ‘대화가 통해서’라고 답했습니다.

제1026호 일요서울에서는 이들과의 심도 있는 인터뷰 뿐 만 아니라 최근 불륜의 떠오르는 근원지로 지목받고 있는 네이버 밴드에 관한 기사 역시 만나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2014년! 일요서울의 첫 주간브리핑! 잘 보셨나요? 다음 주에 더 알찬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아나운서 김수미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공=더브 아나운서 아카데미>

<아나운서=김수미>

인터넷팀 기자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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