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세르지오호샤)가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Malibu)의 LPGi 렌터카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말리부 렌터카 모델은 기존 말리부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들을 그대로 채택하는 동시에 실용적인 옵션 구성을 통해 렌터카 시장 수요에 최적화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조인상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상무는 “경차 스파크 LPG 밴과 RV 올란도에 이어 다양한 쉐보레 차종에 대한 렌터카 시장 수요에 부응하고자 말리부 렌터카를 출시하게 됐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주행성능과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말리부가 렌터카 시장에서도 고객에게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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