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주대표(왼쪽) 조안장 사무총장(오른쪽)

[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아나운서 엔터테인먼트인 ‘더브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주)’가 중국으로 세력을 확장하는MOU를 체결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화권 최대 골프클럽 운영사인 ‘중화명인협회골프클럽(사무총장 조안장)’과 문화 교류발전 MOU를 체결한 ‘더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향후 기업의 거시적 발전방향에 대한 기틀을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욱이 ‘더브 엔터테인먼트’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개최되는 ‘연예인 골프대회’의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업무는 물론, 아나운서 아카데미로서 수강생들의 활동 영역 확장이라는 복합적인 목표를 이번 MOU체결을 통해 수립한다고 전했다.

‘더브 엔터테인먼트’의 이은주 대표는 ‘중화명인협회골프클럽’과의 MOU 체결에 대해 “현재보다는 미래적 가치를 염두에 둔 결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브가 한국 뿐 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도 예비 아나운서들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브 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사 아나운서와 전문 캐스터 인력으로 구성된 아나운서, 캐스터 전문 방송 매니지먼트 및 캐스터 에이전시다. 2000여명의 현직 방송인 이미지 컨설턴트 및 실무중심의 아나운서 아카데미 운영으로 국내 최대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국내 최고의 실무중심 전문방송인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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