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경찰청장은 지난 5월 22일 성남남부경찰서를 방문하여 지난 1년여간 서울 강남지역을 무대로 한 강·절도단 ‘싹쓸이파’5명 전원을 검거한 경사 조천용을 경위로 특진시켜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달아 주었다. 최기문 경찰청장은 또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형사2반 전원과 오찬을 함께 하였다.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 강남경찰서와 공조수사를 벌여 ‘싹쓸이파’의 여죄를 더 밝힐 것을 주문하면서 전직원이 새로운 각오로 더욱 분발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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