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경리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화보에서 ‘모델돌’다운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이 화보에서 볼륨감 넘치는 S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합류해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News’, ‘Dolls’, ‘Wild’ 등으로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12월엔 ‘글루(Glue)’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나인뮤지스 사상 최단시간 내 백만 건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경리는 지난해 tvN ‘푸른거탑’에도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는 남성 스타일 버라이어티쇼인 xtm 옴므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한편 걸그룹 나인뮤지스는 2010년 8월 9인조로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멤버들의 탈퇴와 영입이 반복되면서 현재 7인조 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모델돌’이라는 별명은 나인뮤지스 멤버 전원이 170cm의 장신들로 구성되면서 붙여졌다. 
 
글=온라인뉴스
사진=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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