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박희순이 26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끝까지 간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자신이 저지른 교통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체불명의 목격자의 등장으로 위기에 몰리게 되는 형사 '고건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형사 '고건수' 역을 맡은 이선균과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 역을 맡은 조진웅의 격렬한 액션, 그리고 완벽한 연기호흡이 돋보이는 영화다.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영화 '끝까지 간다'에는 이선균, 조진웅, 신동미,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5월 29일.

▲ 포토타임 갖고 있는 박희순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