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고경표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힐'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포토타임 갖고 있는 고경표

영화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 이솜 등이 열연했다.

장진 감독과 차승원이 6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감성느와르 영화 '하이힐'은 오는 6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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