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이채영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일일저녁드라마 '뻐꾸기 둥지' 제작발표회에 참석, 입장하고 있다.

'천상여자' 후속으로 방송될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아이와 인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두 여인의 잔혹한 인연과 처절하고 애잔한 복수가 펼쳐질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는 장서희, 이채영, 황동주, 김경남, 손가영, 김민좌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6월 3일 저녁 7시 50분.

▲ 뻐꾸기 둥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하는 이채영
▲ 뻐꾸기 둥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하는 이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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