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멤버 세훈-수호-타오가 30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점에서 열린 영화 '우는 남자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우는 남자 VIP 시사회 참석에 앞서 포토타임 갖고 있는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세훈-수호-타오

영화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이라는 여인을 만나고, 모경을 타겟으로 삼은 자신의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다.

장동건의 눈빛 연기와 김민희의 먹먹한 감성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우는 남자'는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를 연출했던 이정범 감독이 약 10년동안 준비한 작품이기도 하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6월 4일.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