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강하늘-김소은-한혜린-박두식-김정태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이팅 외치는 '소녀괴담' 주역들(왼쪽부터 강하늘, 김소은, 한혜린, 박두식, 김정태)
▲ 영화 '소녀괴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갖고 있는 강하늘-김소은-한혜린-박두식-김정태

공포 영화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작품이다.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 학교에 떠도는 '마스크 괴담'에 얽힌 진실을 풀어나가는 2014년 여름 첫 공포 영화 '소녀괴담'에는 김소은, 강하늘, 한혜린, 박두식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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