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세계적인 트럭 메이커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전국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4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14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5일 동안 신탄진 상행 휴게소를 시작으로 수원, 평택, 인천을 거쳐 부산, 대구, 포항, 군산, 동해 등 전국 15개 서비스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볼보트럭코리아의 고객들은 각 서비스 지역에 따라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본적인 차량 점검은 물론, 각종 오일류, 필터 및 램프류 점검 교환과 디스플레이 등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볼보트럭코리아는 덤프트럭 실린더와 타이어 점검 서비스는 물론 모든 방문고객들에게 볼보 순정 엔진오일(4L)을 비롯하여 총 1억 5천만 원 상당의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과 무더위에 앞서 정기적인 차량점검은 운전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최적의 차량성능 유지에도 기여한다. 이에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의 수익성 향상과 안전을 위해 매년 찾아가는 여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며 “지난 볼보트럭코리아 신제품 전국 순회전시회에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의 고객들에게 다가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해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한 단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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