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이 지난 16일 그룹 SES출신 슈의 아들 임유 및 쌍둥이 라희, 라율의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슈는 이번 화보에서 여자이자 엄마로서의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첫째 아들 임유는 엄마 못지않은 멋진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쌍둥이 라희, 라율은 눈을 초롱초롱 뜨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아기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슈는 세 아이들의 성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첫째 유는 성격이 굉장히 밝고 사람들을 좋아하며, 쌍둥이 동생들에게 양보도 잘하는 의젓한 오빠”라고 밝혔고, “쌍둥이 딸은 자고 먹는 모습과 심지어 우는 모습까지 마냥 사랑스럽다”며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슈와 세 아이의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공개된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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