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신현준-유인나가 17일 오후 경기도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 갖고 있는 신현준-유인나
▲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 갖고 있는 신현준-유인나

이날 진행된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보대사(피판레이디) 심은경을 비롯해 '프로듀서 초이스' 수상자인 현빈과 손예진,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 김우빈, 본식 사회자 신현준과 유인나 등 100여 명의 배우와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공식 레드카펫 행사 종료 후에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인 '스테레오'의 상영이 이어졌다.

한편, 7월 17일 화려한 개막을 알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선 48개국 210편의 다양한 장르영화가 오는 27일까지 총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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