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21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명량' VIP 시사회에 참석, 입장 및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역사가 기록한 가장 위대한 전쟁이자 일본군의 수륙병진 계획을 수포로 몰고간 이순신 장군의 기적과 같은 신화 '명량대첩'을 사실적이면서도 웅장하게 담아낸 영화 '명량'에는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이정현, 권율, 노민우, 박보검 등이 출연한다.
올 여름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명량'은 오는 7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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