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대고객 서비스 향상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8월 18일 부산의 중심지인 해운대구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는 733m2 규모로 4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하루 평균 12~15대의 차량 점검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본사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매뉴얼과 첨단 전문 기기 및 장비를 배치해 마세라티 차량에 적합한 정확하고 세밀한 서비스도 가능하다.

부산 서비스센터에서는 마세라티 차량만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기존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함은 물론 부산전시장을 통한 신규고객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부산 지역 공식 서비스센터 확충으로 부산 및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마세라티의 급격한 성장세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시설 및 서비스를 확충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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