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쌍용자동차가 걸그룹 포미닛을 코란도 투리스모의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TV CF를 시작한다.

이번 쌍용차 TV CF에서는 미니 3‘A Talk’로 솔로 활동을 병행 중인 현아와 함께 포미닛 각 멤버의 매력이 더욱 빛난다. 특히 포미닛의 활동곡은 즐거운 코란도 투리스모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CM송으로도 사용됐다. 또한 포미닛의 모든 멤버가 포미닛은 포휠드라이브, 코란도 투리스모를 외치며 4WD 코란도 투리스모의 장점을 강조하기도 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넓은 공간 활용성을 기본으로 4WD 시스템의 강력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체어맨W와 동일한 멀티 링크 서스펜션으로 대형 세단에 버금가는 승차감이 돋보인다. 여유로운 탑승 공간은 두 가족이 함께 타도 충분하고, 서브프레임을 장착해 안전에도 신경 썼다. 게다가 6인 이상 탑승 시에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행이 가능하며, 11인승 기준 연간 65000원의 자동차세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포미닛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함께 코란도 투리스모의 특징을 잘 나타낸 이번 TV CF를 통해 브랜드의 장점을 자연스럽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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