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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이 LG화학 이사회에 합류했다. 구 부회장이 그룹 주력 계열사인 LG화학으로의 복귀는 19년 만이다. LG화학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구본준 LG 신성장사업추진단장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구 부회장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구 부회장이 주력 계열사인LG화학의 이사로 선임되면서 전자, 바이오, 자동차 등 그룹내 미래 사업들을 직접 챙기는 것은 물론 오너의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LG 관계자는 "자동차 부품이나 신재생에너지 등 그룹 신사업은 계열사 간 힘을 모아야 발전시킬 수 있다"며 "구 부회장이 추진하는 그룹 신사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재계
이범희 기자
2016.03.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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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3월 셋째주(13일~19일) 휘발유와 경유가 전주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알려진다. 19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이 발표한 '3월 3주 유가동향'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은 전 주 대비 7.7원 오른 리터(ℓ)당 1348.1원, 경유 가격은 11.0원 오른 1100.5원으로 집계됐다. 기름값이 오르면서 휘발유를 1300원 아래로 판매하는 주유소는 전 주 대비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1489개 감소한 1653개로 나타났다. 경유를 기준으로 하면 1000원 미만 주유소는 74개 감소한 19개만 남았다. 오피넷은 "산유국 간 생산 공조에 따른 공급 완화 기대, 국제에너지기구의 유가 저점 통과 가능성 발언에 따라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국내 석유제품
재계
이범희 기자
2016.03.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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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이하 금소원)은 조세포탈, 횡령배임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주식회사 효성(이하 효성)의 조석래 효성 회장 일가 및 관련자들이 효성의 경영권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특히 18일에 열리는 효성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조석래 회장 및 조현준 사장 등 효성 일가의 이사 재선임을 반대한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조석래 회장과 조현준 사장, 이상운 부회장 등은 분식회계와 차명계좌 운용을 통한 조세포탈, 위법배당, 횡령 등의 혐의를 받아 기소됐고,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금소원은 “조석래 회장에 대해서는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도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법정 구속을 면하였는데, 이사로서의 업무는 어떻게 수행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재계
강휘호 기자
2016.03.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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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롯데제과가 올해 초 일부 과자·사탕 등 제품에 대해 가격 조정을 한 것과 관련해 “비인기 제품만 가격을 내리고 인기제품 가격은 올리는 꼼수를 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17일 “롯데제과가 일부 제품은 가격을 인하하고 일부는 가격을 올리는 식의 가격변동을 실시했지만, 가격을 내린 제품은 대부분 매출점유율이 낮은 것들로 소비자들에게 마치 혜택을 준 것처럼 비춰지는 꼼수”라고 지적했다. 롯데제과가 가격을 인상한 제품은 비스킷 및 일부 빙과 제품 8종, 내린 제품은 껌·초콜릿 등 8종이다. 제품별로는 제크, 빠다코코낫, 갸또 등 3종은 12.5%∼16.7% 가격을 올렸고 롯데샌드, 월드콘, 설레임 등 5종은 가격과 중량을 함께 올렸다. 그램(g) 당
재계
강휘호 기자
2016.03.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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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상선 등기이사에서 사임했다. 현대상선은 18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등기이사 사임 및 신임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김명철 상무가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 사내이사로는 김정범 전무(현대상선 비상경영실장)와 김충현 상무(현대상선 재무책임자)가 선임됐다. 현정은 회장이 등기이사에서 물러난 이유는 현대상선이 고강도 추가 자구안을 추진하는 데 이사회가 더 중립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 이백훈 현대상선 대표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자구책을 세우고 있지만, 주주들의 희생과 결단 없이는 자본잠식
재계
강휘호 기자
2016.03.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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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약 2년만에 그룹 지주회사인 SK㈜의 사내이사로 복귀했다.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최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또 "최 사내이사 후보는 다양한 사업경험과 지식,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경영환경에서 회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 후보의 경영능력과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2014년 2월 대법원에서 회사 돈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뒤 같은해 3월 SK㈜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 모든 계열사 등기이사에서 물러났다. seun897@ilyoseoul.co.kr
재계
박시은 기자
2016.03.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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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CJ그룹은 18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원안 안건을 모두 그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은 제1호 의안인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제2호 이사 선임의 건, 제3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제4호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의 건 순서로 진행됐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22년간 유지한 CJ제일제당 등기이사직을 내려놨다. 다만,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또 신현재 CJ 경영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고, 김성호 행복세상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seun897@ilyoseoul.co.kr
재계
박시은 기자
2016.03.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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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현대상선이 18일 열린 4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7대1 감자를 확정하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결정했다. 당초 무상감자에 대한 주주들의 반발이 예상됐지만 참석 주식 수 기준으로 88%의 찬성을 얻어 통과됐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4월 21일이다. 감자 결정에 따라 현대상선의 자본금은 1조2124억 원에서 1732억 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주식수도 보통주 기준 2억2949만여주에서 3278만주로 감소한다. 이를 통해 현대상선은 상장폐지 위기도 넘긴 것으로 보인다. 2년 이상 50% 이상 자본잠식이 지속되면 증시에서 퇴출된다. 현대상선의 지난해 말 기준 자본잠식률은 80%에 달했다. 이백훈 현대상선 사장은 감자 문제에 대해 "주주들께 죄
재계
박시은 기자
2016.03.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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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산경팀] 아시아 최초의 항공사 필리핀항공이 올해 75주년을 맞이해 마닐라 노선 편도를 7만 5000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할인가를 선보였다. 왕복으로 구매할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인천 출발 19만 원대, 부산 출발 18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출발일은 3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3월 31일까지만 판매한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전국 필리핀항공 판매 여행사로 문의하면 된다. 필리핀항공은 “우리가 꾸준히 사랑받은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면서도 고객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 덕이고, 75년이라는 세월이 말해주는 안정성을 고객이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올해로 76년째 국제선 구간에서 단 한 번의 사고도 없었던
재계
강휘호 기자
2016.03.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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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산경팀] LS전선은 18일 제주 초전도센터에서 세계 최고 용량, 최장 길이의 세계 최고 수준인 교류(AC) 154kV급 초전도 케이블의 실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초전도 케이블 1km를 실제 계통(Grid)에 연결,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현존 최고는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설치된 138kV, 600m의 케이블이다.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실증의 시작은 사실상 언제든지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진국이 30여 년에 걸쳐 개발한 기술을 단 15년만에 따라 잡고 업계를 선도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현재 인도와 네덜란드 등의 상용화를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 중으로 해외에도 적극 진출하여 차세대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S전선은
재계
강휘호 기자
2016.03.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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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구글 딥마인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국이 끝났다. 이세돌 9단이 내리 3판 지고도 한 번의 값진 승리로 인류의 자존심을 지켰을 뿐, 15일 마지막 대국에선 치열한 접전 끝에 패했다. 매 대국마다 종반까지도 승부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세기의 대결은 아쉽게 막을 내렸지만, 이세돌 신드롬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이세돌 9단과 바둑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급상승했다. 아울러 대국이 열린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로 함께 주목받으면 이 호텔의 소유주인 미래에셋도 함박 웃음을 지었다. 지난해 10 월 문을 연 포시즌스호텔은 미래에셋그룹 계열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60% 지분을 보유한 6 성급 특급호텔이다. 박현주 회장은 2012년부터 미래
재계
이범희 기자
2016.03.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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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항공우주(KAI) 지분 5%를 매각했다. 현대자동차는 16일 장 종료 직후, KAI 보유 지분 974만 7511주(10%) 중 487만3756주(5%)에 대한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기관 수요예측한 뒤, 매각에 성공한 것이다. 블록딜 매각 주관사는 메릴린치와 HMC투자증권이 공동으로 선정됐고 한 주당 할인율은 5.1%가 적용 된 7만200원으로 결정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블록딜로 총 3421억3767만 원 규모의 자금을 얻었다. 현대자동차는 “불필요한 지분을 처분하고 주력 사업에 집중하려 한다”고 블록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KAI 지분 매각은 주요 주주인 한화테크윈과 두산에 이어 세 번 째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1월 블록딜을 통해
금융/블록체인
강휘호 기자
2016.03.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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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의 금융시장과 금융기관의 발전 수준을 평가한 결과, 전 세계 183개국 중 6위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7일 소개한 IMF 금융발전지수를 이용한 우리나라의 금융발전 수준 평가 자료에 따르면 최근 IMF가 금융발전지수를 토대로 183개국(2013년 기준)의 금융발전 수준을 비교·분석한 결과 한국의 금융발전지수는 0.854로 전체 6위를 차지했다. 같은 조사에서 금융발전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스위스(0.951)였고, 호주(0.890), 영국(0.882), 미국(0.877), 스페인(0.860) 등이 5위 안에 들었다. 또 일본은 8위를 기록했고 프랑스 11위, 독일 14위, 중국은 33위였다. 한편 IMF의 금융발전지수는 각국
재계
강휘호 기자
2016.03.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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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코데즈컴바인의 주가 급등과 관련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도 의문을 품고 조사의 뜻을 밝힌 상태다. 코데즈컴바인의 급등으로 코스닥지수 전체가 상승하는 등 지수 왜곡을 초래하고, 코데즈컴바인이 급락할 경우 추격매수에 나섰던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15일 국내외 증권사 여러 곳에 코데즈컴바인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계좌 정보와 거래내역을 넘겨달라고 통보했다. 한편 17일 연합인포맥스 외국인 개별종목 보유율 추이(화면번호 3265)에 따르면 전일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코데즈컴바인 주식 수는 21만6161주다. 이는 연초이후 지난 2일까지 외국인이 보유한 코데즈컴바인 주식 수가 11만~12만주 수준에 머물던 것과 비교했을 때 3일을
재계
이범희 기자
2016.03.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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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Ⅰ산경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JH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와 디저트카페 쑤니가 각각 17일, 18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성남시 정자동 본사와 쑤니 강남구청역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JH그룹은 창업설명회에서 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성공창업에 대한 주제로 치어스만의 차별화된 컨셉, 리뉴얼 내용을 비롯해 치어스와 쑤니의 공통사항인 프랜차이즈 트랜드 분석, 시장 경쟁력, 가맹점 운영 노하우, 본사 지원 시스템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현재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는 상권분석 시스템, 실전교육 체험 시스템, 오픈지원 시스템, 매장관리 시스템, 주방인력 지원 시스템, 전국물류 데일리 배송 시스템, 마케팅 지원 시스템, 메뉴 개발 지원 시스템, 매출관리 지원 시스템 등을 통해 창업을
재계
이범희 기자
2016.03.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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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국세청으로부터 추징 통보받은 1200억 원대 세금과 관련해 불복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세청에서 통보받은 세무조사 결과에 대해 과세전 적부심사 및 조세 심판청구 등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중공업 측은 "법인세 규모가 과도하다고 판단해 추징액의 일부만 내고, 불복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4월부터 약 6개월간 서울지방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를 받았다. 국세청은 현대중공업 측에 1200억 원의 법인세 추징을 통보했다. seun897@ilyoseoul.co.kr
재계
박시은 기자
2016.03.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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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지난해 4분기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이 60억 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적자를 기록한 곳은 줄었지만 실적이 하락한 자문사는 76곳이나 될 만큼 분위기가 좋지 않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업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이 전 분기보다 16.7%, 60억 원이 줄어든 300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수료 수익은 7.8%, 성과 보수와 같은 기타 수수료 수익이 63억 원 하락했다. 특히 전업 자문사 가운데 순이익이 줄어든 회사는 76곳으로 집계됐다. 전체 자문사 170곳 가운데 적자를 기록한 회사는 96곳이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문사의 전문 사모 집합투자로 전환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 등이 향후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재계
강휘호 기자
2016.03.16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