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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섹시가수 빈과 채연의 축하공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빈·채연 축하공연 비난 봇물 이날 빈은 옆구리부터 무릎까지 X자 끈으로 피부를 노출시키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와 시청자들을 당황케 한 것은 물론이고, 또한 노래하는 중간에 객석에 앉아 있는 배우 박해일과 조승우 사이에 가서 섹시한 포즈와 더불어 박해일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등 돌출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빈과 함께 무대를 꾸민 채연 역시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섹시한 춤을 추다가 객석에 앉아 있는 박해일에게 장미꽃을 건네면서 도발적인 제스처를 보여 당사자와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해일은 두 섹시가수들의
연예일반
김민주
2005.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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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섹시가수 빈과 채연의 축하공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빈·채연 축하공연 비난 봇물 이날 빈은 옆구리부터 무릎까지 X자 끈으로 피부를 노출시키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와 시청자들을 당황케 한 것은 물론이고, 또한 노래하는 중간에 객석에 앉아 있는 배우 박해일과 조승우 사이에 가서 섹시한 포즈와 더불어 박해일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등 돌출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빈과 함께 무대를 꾸민 채연 역시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섹시한 춤을 추다가 객석에 앉아 있는 박해일에게 장미꽃을 건네면서 도발적인 제스처를 보여 당사자와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해일은 두 섹시가수들의
연예일반
김민주
2005.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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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오락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의 대학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대학(홍대 기계공학과 졸업) 캠퍼스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으로 검정색 깔끔한 정장에 흰색 넥타이를 맨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러나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표정은 지금과 별다를 바 없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학졸업사진을 찍을 때 취한 행동도 지금이랑 똑같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그래도 양복은 입고 찍어 장하다”고 말했다. 또한 “양복 입은 노홍철의 모습이 약간 어색하지만, 노홍철은 재미있는 사람”이라면서 즐거워했다. 한편, 최근까지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해온 노홍철은 얼마전 신동엽이 대표로 있는 DY 엔터테인먼트에서 유재석, 김용만, 이혁재 등과 새롭
연예일반
2005.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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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 그녀의 엽기적인 사진들이 순간포착돼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 사진들은 대부분 논스톱5에 출연할 때의 모습들이다. 당시 홍수아는 엽기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이제 그런 엽기적인 모습이 사람들에게는 추억이 되어가고 있다. 이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홍수아가 정말 개성있고 솔직하다”면서 “보면 볼수록 친근하고 정이 가는 얼굴”이라고 즐거워했다. 또한 “캡처한 사진들의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합성한 것이 분명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게 올라오고 있다.
연예일반
2005.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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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소녀’ 김디에나와 슈퍼모델 강소영으로 구성된 여성듀오 아시안 러브(AZIAN LOVE)가 가수활동에 나섰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체로 활동범위를 확대하겠다는 포부로 팀명도 아시안 러브로 지었다고 한다. 이들은 지난 7일 타이틀 곡 ‘VOICE MY CHOICE’를 포함해 5개의 트랙이 담긴 싱글을 발매했는데, 음반의 3번째 트랙으로 삽입한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배용준이 이 노래를 좋아한다는 것 때문에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강소영이 메인보컬, 김디에나가 랩과 서브보컬을 맡는 아시안 러브는 10대와 20대 여성들이 좋아할 수 있는 힙합의 진수를 선보일 전망이다.
연예일반
2005.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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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인’의 여주인공 성현아가 자신의 노출 연기를 두고 제작사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성현아는 ‘애인’ 언론 시사회에서 “노출 마케팅으로 노출 연기와 영화를 싸구려로 만들고 있다. 다시는 노출 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그의 애인 강영호 역시 “마케팅은 ‘설레는 감정’을 뒤로 하고 ‘노출’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제작사의 유인택 대표는 “배우 성현아와 시나리오 과정에서부터 충분히 협의를 거쳐 출연을 결정했고, 작품을 완성했다”며 “성숙한 여배우라면 영화가 공개되기 전에 자신의 작품을 폄하하고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은 적절치 못하다”고 비난했다.
연예일반
2005.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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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문근영이 이제 다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문근영은 이를 위해 최근 서울에 아파트를 장만하고 밀린 광고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그동안 서울에서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숙소에서 할머님과 함께 지냈는데, 대학입학을 앞두고 서울에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문근영은 성균관대학의 합격자 발표가 난 뒤 연말까지 휴식을 할 예정이며, 내년에 차기작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계열 수시 모집에 지원한 문근영의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21일이다.
연예일반
2005.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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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홍리나가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을 통해 지난 10월 신랑 배종원씨와 미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밝혔다. 올해 2월 배씨와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한 이후 혼인신고를 마쳤고, 결혼식도 올리지 않기로 했으나 가족들의 권유로 내년 2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인신고를 마친 홍리나는 빨리 아이 갖기를 소원했고, 귀국해서 웨딩촬영 및 혼수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홍리나는 양가 가족과 친지 100여명만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며 예물도 검소하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일반
2005.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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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아나운서들의 인기가 이제는 톱스타와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 최근들어 아나운서들이 다양하게 활동영역을 넓히면서 연예인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톱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연말의 화려한 시상식 MC까지 점령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형 시상식에 남자 아나운서와 인기 여자 연예인이 MC를 도맡아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자 아나운서들의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져 아나운서들이 여자 연예인들을 제치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더욱이 일반 연예인에게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아나운서만의 지적인 이미지와 침착하고 논리 정연한 말투는 연말 대형 시상식에 안성맞춤이라는 지적이다. 현재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주인공 ‘황수경, 강수정, 노현정, 김경란,
연예일반
김민주
2005.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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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계에 유독 닮은꼴 연예인들이 많은 가운데, 제2의 손예진이라고 불리는 신인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름처럼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을 가진 신인 탤런트 이연두. 그녀는 아직 데뷔 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SBS 대결 맛대맛 고정 출연과 SBS 생방송TV연예 리포터, KBS 해피투게더 FC슛돌이 MC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피자헛을 비롯한 여러 CF 모델과 엔씨소프트 온라인 테니스게임인 ‘스매쉬스타’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등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2006년 유망주, 이연두를 만나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들어봤다. 지난 6일, 인터뷰 장소에서 만난 이연두는 ‘제2의 손예진’이라는 별명을 몰랐어도 느낄 수 있었을 만큼 언뜻 보기에도 눈매를 포함해 전체적인 느낌이
연예일반
김민주
2005.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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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것은 단연 ‘청룡 영화제’ 소식이다. 배우들의 꿈 ‘레드카펫’. 지난달 29일 KBS 홀에서 개최된 청룡영화제에서는 국내의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자랑하며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별들의 향연’이라는 말 그대로 평소에는 얼굴 한번 보기 힘든 스타들이 총집합 한 자리였다. ‘별들의 화려한 외출’…청룡영화제가 남긴 것을 살펴봤다. 김혜수와 정준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청룡영화제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가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박진표 감독의 ‘너는 내 운명’이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녀 주연상은 ‘너는 내 운명’의 황정민과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웰컴투 동
연예일반
김민주
2005.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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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가 배우로서 자신의 색을 넓혀가고 있다. 한때는 마약복용 혐의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주홍글씨’, ‘첼로’, ‘애인’ 등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성현아는 “가장 힘든 시간에 나에게 희망을 준 것이 영화”라며 “연기할 때는 극중 배역에 빠져 아무 생각 없이 지낼 수 있어 좋다”고 밝히면서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자신의 사랑도 당당히 공개할 정도로 쿨하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성현아를 영화 ‘애인’의 시사회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성현아가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는 지난 2002년 마약복용 혐의로 여론의 비난을 받으며 스타로서의 이미지가 바닥까지 추락했었지만, 그해 말 누드화보를 통해 조심
연예일반
김민주
2005.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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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별난여자 별난남자’에서 맹활약을 벌이며 신예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탤런트 김아중이 외국의 어느 여자와 닮은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흑인계의 한 여인과 묘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아중의 표정이 똑같이 닮아 있는 모습을 나란히 붙여놓고 있다. 특히 양 옆으로 늘어뜨린 머리와 눈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모습과 전체적인 이미지가 비슷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꼬리와 입 큰게 정말 닮았다”면서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서 이국적이고 색깔있는 매력이 있다”고 칭찬하는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김아중은 나름대로 귀엽고 개성이 넘치는 얼굴”이라며 “두 사람은 전혀 닮지 않은 것 같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연예일반
2005.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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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디바’ 로 불리는 임정희가 명실공히 2005년 최고의 신인가수 자리에 올랐다. 이제 데뷔한지 6개월밖에 안된 신인이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MKMF)에서 ‘신인솔로’ 부문을 수상한 것이다. 임정희는 신인상에 대한 공로를 거리 공연에 힘이 되어준 팬들에게 돌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노래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임정희는 MKMF 이외의 타 시상식에도 이미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어 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및 해당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인터넷 투표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 또 한 번의 수상이 기대되고 있다.
연예일반
2005.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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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요가 스튜디오 CEO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서울 압구정동에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EVER’를 오픈한 옥주현은 오프닝 행사를 직접 주관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CEO가 된 옥주현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동료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싱글 앨범 작업 이후 다시 뭉친 이효리, 성유리, 이진과 god, 이휘재 등이 참석해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이승철, 이정진, 서장훈, 김승현, 정려원과 조여정도 빠지지 않았다. 이밖에도 박예진, 송은이, 소이, 별, 장윤정, 엠씨몽, 원투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예일반
2005.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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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VJ특공대’ 등을 진행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한 황수경 아나운서가 1년여의 미국 연수를 마치고 최근 방송에 복귀했다. 황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 부산지검 공안부 검사인 남편의 뉴욕 파견 근무와 함께 유학을 떠나 8월부터 미국 컬럼비아대학 부설 동아시아연구소에서 1년 동안 방송연수 과정을 밟았다. 황 아나운서는 미국 연수 기간 동안에 자신이 없어도 잘 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제가 없어서 안되는 자리는 없구나’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동안 자신이 오만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KBS 1TV ‘낭독의 발견’과 ‘신화창조’, 2TV ‘놀라운 아시아’를 진행하고 있다.
연예일반
2005.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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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영애가 중국에서 대표 연예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이영애는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월간지 신원런우 11월호의 표지모델로 선정됐는데, 이 잡지는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판매할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중국의 톱스타 량차오웨이, 찐청우, 왕페이 등이 표지를 장식한 바 있고, 이번에 이영애가 표지로 장식한 것은 한국 배우로는 전지현 이후 두 번째다. ‘신원런우’는 드라마 ‘대장금’이 중국 전역에 방영되면서 이영애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자 이번 달에 표지모델로 내세웠다. 이 잡지는 이영애를 송혜교, 김희선과 함께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대표적인 자연 미인으로 꼽았다.
연예일반
2005.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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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최된 ‘청룡영화제’를 시작으로 연예계 안팎의 스타와 팬들이 ‘수상’에 대한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있다. 오는 12월 말에 있을 각종 방송사의 ‘연기대상’ 시상식 때문이다. ‘청룡영화제’의 뜨거웠던 열기만큼, 브라운관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스타들의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인터넷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이 임의로 점수를 매기거나 순위를 정해놓는 등 올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연기대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방송사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바로 연말의 하이라이트인 ‘연기대상’ 시상식이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올 한해의 대미를 장식할 연기대상 시상식은 MBC는 12월 30일, KBS와 SBS는 12월 31일로 예정되어 있다. 방송3사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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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2005.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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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것은 단연 ‘청룡 영화제’ 소식이다. 배우들의 꿈 ‘레드카펫’. 지난달 29일 KBS 홀에서 개최된 청룡영화제에서는 국내의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자랑하며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별들의 향연’이라는 말 그대로 평소에는 얼굴 한번 보기 힘든 스타들이 총집합 한 자리였다. ‘별들의 화려한 외출’…청룡영화제가 남긴 것을 살펴봤다. 김혜수와 정준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청룡영화제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가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박진표 감독의 ‘너는 내 운명’이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녀 주연상은 ‘너는 내 운명’의 황정민과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웰컴투 동
연예일반
김민주
2005.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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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별난여자 별난남자’에서 맹활약을 벌이며 신예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탤런트 김아중이 외국의 어느 여자와 닮은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흑인계의 한 여인과 묘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아중의 표정이 똑같이 닮아 있는 모습을 나란히 붙여놓고 있다. 특히 양 옆으로 늘어뜨린 머리와 눈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모습과 전체적인 이미지가 비슷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꼬리와 입 큰게 정말 닮았다”면서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서 이국적이고 색깔있는 매력이 있다”고 칭찬하는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김아중은 나름대로 귀엽고 개성이 넘치는 얼굴”이라며 “두 사람은 전혀 닮지 않은 것 같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연예일반
2005.12.0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