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소득 감소로 생계위협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사업비 5억 원을 추가 확보해 특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27일 시에 따르면 참여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이고 기준 중위소득이 60%이하(1인 가구 1,054,316원, 2인 가구 1,795,188원, 3인 가구 2,322,346원, 4인 가구 2,849,504원)인 경주시민이다.특히, 신청일 현재 만39세 이하인 청년 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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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기자
2020.04.27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