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한가위를 맞이해 9월 2일(월)에서 3일(화)까지 이틀 동안 구청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강북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자치단체 7곳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에서는 각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 및 직접 생산한 식품 등을 엄선해 판매할 예정이다.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은 ▲샤인머스캣, 자두, 밤꿀(경북 김천) ▲도라지청, 크림꿀(경기 양평) ▲녹차, 홍차(전남 보성) ▲젓갈류, 새우젓, 황태채·구이, 미역(강원 고성) ▲한과, 유과, 건고추(충남 당진) ▲인절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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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8.29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