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김소현이 4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다우더' VIP 시사회에 참석, 입장하고 있다.

▲ 영화 다우더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소현
▲ 영화 다우더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소현

오는 11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다우더'는 딸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어긋난 행동으로 딸을 강압하려 드는 어머니와 그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은 딸의 갈등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어머니와 딸 사이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그린 영화 '다우더'에는 각본과 연출, 연기까지 1인 3역을 해낸 구혜선을 비롯해 심혜진, 현승민, 윤다경, 이해우, 양현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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