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김소현이 4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다우더' VIP 시사회에 참석, 입장하고 있다.
오는 11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다우더'는 딸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어긋난 행동으로 딸을 강압하려 드는 어머니와 그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은 딸의 갈등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어머니와 딸 사이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그린 영화 '다우더'에는 각본과 연출, 연기까지 1인 3역을 해낸 구혜선을 비롯해 심혜진, 현승민, 윤다경, 이해우, 양현모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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