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 제공하는 ‘봄을 담아 드려요’, 아이들 위한 ‘꿈을 그리다’ 패키지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도심 속 자연 공간 메이필드 호텔은 2월 23일부터 봄 시즌과 방학 기간 동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두 종류의 봄 패키지를 준비했다.

먼저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봄을 담아 드려요’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에 성인 2인 조식 뷔페, 그리고 방울토마토와 봉선화를 키울 수 있는 ‘봄을 담은 화분 기르기 세트’를 선물로 준다.

작은 씨앗이 꽃과 열매가 될 날을 기대하며 내 아이의 눈과 마음을 열어줄 ‘봄을 담은 화분 기르기’는 화분에 뿌린 씨앗이 새싹을 틔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며 자연의 신비를 경험하고 식물을 소중히 다루는 마음을 배울수 있다.

또 직접 키운 방울토마토를 먹어 보고 봉선화 꽃 잎으로 손톱에 물들일 수 있어 키우는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피크닉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아 실용적인 가방이 필요한 여성고객을 위해 방수가 가능한 플라워 패턴의 ‘에코백’도 준비돼 있으며 ‘봄을 담은 화분 기르기 세트’ 중 선택 가능하다.

메이필드에서 찍은 사진 또는 받은 선물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고 URL 또는 캡처 사진을 메일(mayevent@mayfield.co.kr)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 2인 식사권, 에코백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꿈을 그리다’는 봄방학을 맞은 내 아이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준비한 패키지로 슈페리어 객실 1박에 명품 필기구로 꼽히는 독일 브랜드이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파버카스텔’ 색연필이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실내 수영장, 체련장, 키즈 클럽 및 키즈풀 슬라이드 무료이용, 사우나 50% 할인, 레스토랑 및 Par3 골프코스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14만원부터다. 세금,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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