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는 ‘마지막 날 스파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야나 림바는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웰빙 의식과 건강한 점심식사를 통해 호텔을 떠나는 시간까지 최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

우선 하프데이 패키지는 2시간 20분 동안 꽃잎 발 세척, 아야나 고대 바디 스크럽, 약초 꽃 욕조, 발리니스 마사지, 자연 크림배쓰 또는 발 마사지 중 선택, 스팀, 사우나 & 자꾸지 등이 제공된다. 하프데이 패키지는 1인당 한화 167,000원이다.

또한, 풀데이 패키지는 하프데이 패지지 상품에 스파 카페에서의 3코스의 건강한 점심식사가 추가로 제공된다. 3코스 점심식사는 디핑 소스와 커민 쇠고기, 기운을 돋구는 해독 샐러드, 라벤더 아이스크림과 밀가루가 조금 들어간 초콜릿 케이크 등이 제공된다. 풀데이 패키지는 1인당 한화 188,000원이다.

아야나 림바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호텔을 체크아웃 한 후, 시간이 남은 고객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스파 의식과 건강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마지막 날 스파 패키지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에 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야나 림바는 발리 공항에서 겨우 10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다. 아야나의 장엄한 일몰과 바다 전망은 하얀 모래 해변과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인 림바 짐바란 발리와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림바와 아야나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을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버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한 락 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freeor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