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아나운서 신아영이 23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조류인간'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조류인간'은 문학과 영화가 공존하는 독자적인 영화 세계를 구축한 신연식 감독의 신작으로 15년 전 사라진 아내를 찾기 위해 묘령의 여인과 함께 길을 떠나게 된 소설가가 믿을 수 없는 진실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 편의 읽고 싶어지는 영상 문학, 손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미스터리한 문학으로 놀라운 흡입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영화 '조류인간'에는 김정석, 소이, 정한비, 이유미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2월 26일.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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