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오는 10일 폐장 후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에너지 넘치는 나이트 파티를 맘껏 즐길 수 있다. 가수 박재범의 무대를 시작으로 로꼬, 그레이 산이와 개가수(개그맨+가수)의 원조 ‘나몰라 패밀리’까지 다양한 공연이 가득하다. 
 
또 실내 곳곳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롤러코스터 ‘후렌치 레볼루션’, 75도 각도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바이킹 ‘스페인 해적선’, 이집트 신전 속으로 떠나는 짜릿한 모험 ‘파라오의 분노’ 등 어드벤처 내 14종의 놀이기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황금 열쇠를 찾아 투명 보물 상자 안에 들어 있는 경품을 획득하는 황금 열쇠를 찾아라, 나이트 파티를 함께 즐기는 사람들과 사진 촬영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이벤트, 룰렛판을 돌리며 즐기는 복불복 룰렛, 대형 윷놀이를 이용한 복불복 게임 도찐개찐 등 나이트 파티를 즐기는 누구나 이벤트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티켓은 1인 1만7000원으로, 위메프, 쿠팡, 티몬, 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나이트 파티가 열리는 당일 저녁 8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티켓 교환처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당일 현장에서 구입 시 1인 1만 9천원. 또한 공포체험시설 ‘툼 오브 호러’ 이용권이 합쳐진 패키지를 1만 8천원에, 오후 4시부터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After 4 자유이용권’이 합쳐진 패키지를 2만 9천원에 구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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