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권은 ‘月印千江 千江有水 千江月’

신묘년 설날을 맞아 본지에 주간 운세를 기고하는 임선정 불교아카데미 대자원 원장이 새해 세운과 국운을 기고했다. 정치와 경제, 남북문제 그리고 18대 대선까지 아우른 임 원장의 새해 국운을 들어본다. 임 원장은 저서 ‘신의땅’, ‘천년의땅’, ‘약속의땅’을 통해 6·15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상봉, 2002월드컵 8강에서 4강 진출, 노무현 당선 등을 예언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편집자주>

2011 신묘년은 갱신흥가격(更新興家格) 자력갱생지상(自力更生之象)의 해다. 몰락한 가운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격으로 실패한 사업을 중흥시키며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취하여 발전하는 상이다. 그러나 조화나 조리를 벗어나 도전의식이 강한 나머지 이기심이 발동하면 큰 뜻이 도중에 꺾일 수 있으니 겸손과 조화가 필요한 해다.

8~9월에는 금으로 인해 곤경에 빠지니 세상이 놀랄 일이 있으나 큰 살기는 아니고 전화위복이 될 것이다. 서리가 내릴 때(10, 11월)엔 천지인이 서로 화합하는 운수로 국운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화합 번영 발전하는 수다.

남북문제에 국가 흥망이 달려있다. 양의 기운이 강한 현 정부는 지난해 부딪힘이 많은 해였다. 신묘년은 음의 기운을 받아 국정은 지난해보다 안정되나 적과의 싸움이 아니고 같은 동지끼리의 우열의 싸움이 더 많은 해다. 북한은 북한대로 어지럽고 우리 국정도 대권 잠룡들 간의 암투나 시기가 많은 때이지만 결과는 나쁘지 않은 발전을 위한 투쟁이 될 전망이다.


산토끼가 칡넝쿨 갉아먹는 상

신묘년은 산토끼가 칡넝쿨을 갉아 먹는 상으로 의식이 풍족한 해 이다. 가치 있는 예술성보다 유흥업이나 인기대중 사업 흥행사업 관광 숙박업 등이 활발하게 발전한다. 밤낮이 없는 일에서 성공하는 해다.

토끼는 입술이 없으니 수컷이 없다 하고 주야에 다 동할 수 있는 토속동물로, 속전속결로 빨리 해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동물이다. 따라서 올해는 여자와 남자, 밤과 낮이 따로 없이 분주하고 만사가 속전속결로 이루어지니 정신을 바짝 차리고 처신을 바로 하는 것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길이다.

이명박 대통령(辛巳생)은 하사상진하는 뱀의 형상으로 남북간 민족정기로 화합하면 길한 상이다. 남북문제를 서둘러 해결하면 경제도 평화도 그곳에서 찾아 쓸 수 있고 이념의 모든 갈등도 해소 할 수 있다.

남북평화는 남한의 양의 기운과 북한의 음의 기운이 서로 화합하는 상으로 이루어진다.

남북문제만큼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나로호가 언제 우주에 정착하여 대한민국의 큰 역사를 여는가이다. 그러나 바늘허리에 실을 매어 바느질을 할 수 없듯이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 기술이나 비용이나 준비는 금년에 이루어지더라도 발사 성공은 2012년 9월~10월에 성공한다.

양의 기운이 강한 현정부는 국가번영을 위해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야 결실이 있다. 국정에 여성을 택하던지 음기의 북한을 잡으라 했다


MB, 도량과 과단성 구비해야

이명박 대통령의 금년 운세는 크게 편안하다. 하늘과 땅이 서로 화합하는 상으로 천지의 작용이 사람의 힘에 보태져 국민을 태평으로 인도 한다고 한다. 거친 것을 포용하는 도량, 맨발로 큰 강을 건넌다는 과단성, 박애, 공정성 등의 덕행을 구비하면 태평성세로 발전하여 크게 빛나리라. 대운이 좋아서 74세까지 무난하나 금년은 운수가 분리 대립하는 수다. 겸손과 조심을 잊지 말아야 하며 인화 단결해야 길한 때로 정책은 화합으로 밀고 나가면 반드시 성공하는 해이다. 국운에 재난(財難)이 보이니 경제계획을 잘 세워야 차질이 없다.

신묘년 국정은 영합(迎合)하여 즐겨한다. 실력보다 지위가 과분하기 때문에 흉하다고 한다. 자신의 힘이 크지 못한 때 남의 힘을 끌어서 즐긴다고 하니 인재를 많이 발탁해 내는 일이 국운 상승의 지름길이다. 동지를 모으려는 성의는 있으나 결과는 맺지 못한다. 아직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모였다가 흩어지고 흩어졌다 모이곤 하여 뜻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한나라당은 땅을 파서 물을 구하는 상, 흙을 모아 산을 이루는 상이다. 손해로 덕 본다하니 일을 성취하는 과정의 노력을 말하는 것이다. 성냄을 경계하고 욕심을 억제하여 이상에의 대성을 지향해야 한다. 세 사람이 동행하면 의심이 생겨 그중한 사람을 잃게 된다. 혼자서 가면 벗을 얻어 서로 협력 할 수 있으리라.

민주당은 범이 무리의 짐승을 거느린 상이요 산상에 봉화를 켜놓은 상이다. 장식한다는 뜻으로 속임수도 내포 되어 있는 상이다. 옛 군자는 이 괘상을 보고 정치를 밝게 하고 형옥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한때 비난을 받는 일이 있으나 마침내는 나라 안이 기뻐한다. 길한 상이다.

자유선진당은 범이 큰 산속에 있는 상이요. 의식이 족하고 위엄이 진동하는 상이다. 크게 쌓고 크게 기른다고 한다.


18대 대권은 천양백

18대 대권을 잡는 사람은 월인천강 천강유수 천강월(月印千江 千江有水 千江月)이다. 물에 잠긴 달처럼 온 국민들 마음속을 비춘다. 해내고야 말겠다는 신념으로 물에 비친 환영의 달을 능히 건져 올려 여의주로 쓰는 관음의 화신이다. 새로운 역사와 문명의 양백(兩百)시대, 즉 음양의 조화의 시대에 16대는 地兩百 (명륜동노무현 대통령), 17대는 人兩百(이명박 대통령), 18대는 天兩百(용천배기, 하늘이 쓰는 사람)의 수월관음이다.

경제는 비가 내려 만물을 적셔주는 상이다. 그러나 겉보다 실속이 허전함을 내포하고 있는 상이니 안으로 축적하고 함부로 내어 놓지 말아야 한다.

남의 이목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당장은 기쁜 듯하나 따지고 보면 무익한 것으로 시간만 낭비하는 상이다. 성실로 공감대를 얻는 가운데 실리가 있는 것이니 몇갑절의 호재를 누릴 수 있다.

금년은 돈에 살기가 많이 따르는 때이니 계획을 잘 세워서 청렴 정직으로 경영해야 위기에 탈이 없다. 유흥업이나 인기대중 사업 흥행사업 관광 숙박업 등이 활발하게 발전한다. 밤낮이 없는 일이 좋은 때다. 삼재가 들어오는 신(잔나비띠) 자(쥐띠) 진(용띠)는 불운이면 실패할 수 있으니 투기·모험·도박은 삼가는 것이 좋다.

주식은 마음의 여유가 복을 부른다. 전문가는 허물이 없으나 초보자는 손재가 따르는 상이다. 좋은 것은 건설, 임업, 무역, 제조업, 농업, 원예, 서비스, 문화, 유흥, 관광 등이며 흉한 것는 유통 금융 등이다.


북한 풀 속에 병사 숨긴 상

북한은 모든 조건이 순조롭다고 하나 자신의 역량이 부족한데도 자기보다 강력한 자를 공격하려는 야심을 품고 군사를 우거진 풀 속에 숨겨 놓고 높은 언덕에 올라 적정을 정찰한다. 그러나 적의 세력이 강성하기 때문에 3년이란 긴 세월이 지났건만 공격의 기회는 오지 않는다.

김정일은 끝판을 보겠다는 의지가 크게 발동하는 수로 동지를 모으려 하나 되는 일이 없다. 김정은은 윗사람을 밀치고 그 자리에 올라서는 아주 강건한 상으로 기세가 당당하다. 무모하게 밀고 나가다가 오히려 그전의 직위보다 훨씬 떨어져 고배를 마시는 일이 허다하다.



#신묘년 띠별 운세풀이

쥐띠
▲ 48년생 : 떴다 가라앉는 부침이 심한 때. 조급히 서두르거나 큰 것에만 신경쓰면 운기가 막힌다. 건실 제일주의가 가장 안전하며 성과도 거둔다.
▲ 60년생 : 신념 없이 길 바를 모르고 방황하는 때. 그러나 자신 없다고 웅크리지 말라.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때가 덜되어서 그런 것이니 그 때를 위한 준비시기다.
▲ 72년생 : 안정감과 충실감이 넘치는 상태다. 행운이 따르는 수다. 재력, 지력, 인력 3박자가 잘 맞아 떨어지는 때이니 남과 더불어 이로울 해다.
▲ 84년생 : 기력면에 충실해서 왕성함을 느끼는 해다. 즐거움 속에서도 내일을 계획하라. 기쁜 일이 있을 수이나 주의가 필요하니 처세에 각별히 신경을 쓰라.


소띠
▲ 49년생 : 평온한 가운데 순조로운 전진이 기대되는 해지만 이익에 눈이 어두워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남의 소비에 의한 사업은 매우 길하다.
▲ 61년생 : 상승세를 타서 맹진하거나 지나치게 무리한 신장은 도리어 좋은 때를 놓치고 어려운 난관에 부딪칠 수 있다. 대인 관계에 조화와 균형이 행운을 부른다.
▲ 73년생 :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는 것은 자신의 역량 한도 내에서는 나쁘지 않다. 독단하지 말고 단합과 신뢰만이 성공의 조건이다.
▲ 85년생 : 정보망을 넓혀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는 재주가 필요한 해다. 시간과 돈 모두 극도의 긴축책이 내일을 위한 길이다.


범띠
▲ 50년생 : 험하고 험한 일을 넘었으니 서광이 비치는 해다. 작은 일에서 큰일을 기획하는 것도 좋은 때이니 과감하게 추진하라. 그러나 인적 단합과 협력에 신중하라.
▲ 62년생 : 순종해야 집안이 화합하는 해다. 가정 일에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야 할 수다. 경제문제로 가정 내 불화의 불씨가 보인다.
▲ 74년생 : 많은 곳에서 떼어내어 적은 곳에 보태라고 했으니 욕심을 버리고 나누어 주는 아량을 베풀면 길하다. 쓸데없는 욕심은 금물.
▲ 86년생 : 잔잔한 바다에 풍랑이 예고되니 세상 돌아가는 움직임과 동태를 관찰하라. 의사가 통하지 않을 때니 밝은 분위기로 사람을 대하면 액운도 물리칠 수 있다.


토끼띠
▲ 39년생 : 지난해의 쇠운이 겨우 벗어났으나 아직은 후유증의 꼬리가 남아있다. 서둘지 말고 상대가 교섭해 올 때까지 기다리면 기다리던 일이 성사된다.
▲ 51년생 : 걱정하는 일이 있어도 입 밖에 내놓지 못하니 답답하다. 슬기와 인내가 필요한 사업의 수입은 괜찮은 해다. 중도를 지키면 길하다.
▲ 63년생 : 목적이 둘이나 한 가지도 어려워진다. 두 번 놀랄 일도 있지만 실질적인 피해는 없다. 친구 간에 해를 끼치니 흉한 일이 앞에 있다.
▲ 75년생 : 다가올 성운에 대비해 자기 분수에 맞게 행할 때다. 몸과 마음이 함께 단련하는 자세가 현명 하다. 대인 관계 강화도 잊지 말아야 할 해이다.


용띠
▲ 40년생 : 돌고 도는 팽이와 같이 일상을 유지하라.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길한 때이다. 사심 없이 주어진 일에 정진하면 좋은 결실이 있다.
▲ 52년생 : 운이 좋은 때니 이치나 이론을 따지지 말고 직감에 의해 민첩하게 행동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 첫인상이 좋다고 느낀 것은 성공한다.
▲ 64년생 : 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하라. 구설시비가 보이니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손재수가 보인다. 현상유지를 잘하라. 규모가 큰 것, 오래 추진한 일을 성사하면 큰 이익을 본다.
▲ 76년생 : 변함없는 하루의 한정된 생활에서 행복을 찾으라. 계속해오던 일은 유지하고 진행해라. 서둘지 말고 침착하게 하라. 장사는 실속으로 기쁨이 있다.


뱀띠
▲ 41년생 : 걸어온 길에 전환점이 보이는 중대한 해다. 그러나 전진의 의욕만 앞서 순탄히 진행하지 못하면 손해된다. 시간이 약이다.
▲ 53년생 : 사업은 잘 풀리나 인내가 필요하다. 걱정하는 일이 있어도 입 밖에 내 놓지 못하니 답답하다. 슬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사업이나 수입은 좋은 수다.
▲ 65년생 : 막혔던 일이 풀리고 광명이 보이는 수로 벌거숭이 산에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룬다. 꽉 막힌 일이 풀리고 희망에 찬 첫 걸음을 내딛는다.
▲ 77년생 : 매사에 사기를 잃거나 부담이 과중하고 마찰이 일어나기 쉬우니 대인관계에 특별히 신경 쓰라. 허튼 꿈을 좇지 말고 방침도 방법도 함부로 바꾸지 말라.


말띠
▲ 42년생 : 원래 막힌 운이지만, 궁하면 통한다는 이치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 운이 호전 되는 해다. 성실히 노력한 사람은 상당한 이익이 있다.
▲ 54년생 : 당년이야 말로 타고난 선견지명이나 통찰력을 동원해서 미연의 방지를 해야 만사가 형통하는 해다. 만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66년생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수니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한 걸음 양보하는 미덕이 오히려 유리하다. 서서히 방해물을 정리하라.
▲ 78년생 : 매우 바쁜 시기다. 땅은 하늘아래 있으면서 하늘이 하는 일에 순응하므로 하늘과 땅이 큰 업적을 이룬다. 소원 성취 목표를 위해 뛰어라. 이루어진다.


양띠
▲ 43년생 : 덕을 잃지 않고 바르게 처세하면 모두 따르는 운세. 재수가 풍족하니 일을 도모하면 성취된다. 예전부터 하던 일은 길하다.
▲ 55년생 : 매사에 풍족하고 활기차며 모든 형편이 당신에게 유리하다. 주변의 의견이 분부하나 내 주관대로 가면 길하다. 새로운 사업이나 변동은 헛수고로 끝난다.
▲ 67년생 : 떠오르는 태양이 차츰 열기를 더하듯 운이 밝게 열리니 가까운 시일 내에 발탁될 해다. 매사를 단번에 행동하지 말고 단계별로 처리하면 성공한다.
▲ 79년생 : 직장이 변할 수 있고 옛날 친구나 애인을 만나 재회·화해·상봉하는 수다. 수하에 좋은 일꾼을 두어 사업이 번창하고 서남쪽 인물이 귀인이다.


원숭이띠
▲ 44년생 : 있는 그대로 현상유지에 힘쓰며 하던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사사로운 물건이 집에 들어오니 집안과 주변이 시끄럽다.
▲ 56년생 : 노력 끝에 결실이 있다. 가정에는 웃음꽃이 피고 노력한 만큼 수입도 있다. 남의 앞에 서지 말고 뒤에 가는 편이 이롭다.
▲ 68년생 : 항상 융통성을 가지고 올바르게 처신하면 길하다. 학문연구나 종교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은 발전할 운이다. 매사 차분하면 만사형통.
▲ 80년생 : 분수를 알아 옛 것을 지키면 편하다. 은인자중하라. 때가 되면 진의를 알게 되리라. 일상의 일은 변화가 없으나 계약은 서류인장 조심.


닭띠
▲ 45년생 : 어려움이 걷히고 행운이 올 징조가 보이니 자기 욕심을 챙기기보다는 남에게 베푸는 아량과 인정이 필요한 해다.
▲ 57년생 : 장사에 여섯 배의 이익이 있으니 운세가 강해서 조금도 급할 줄 모르는 억센 힘을 가지고 있다. 겸손하고 정직한 이는 더 이상 좋은 운이 없다.
▲ 69년생 : 음양이 밝으니 만사형통이다. 항상 자기의 분수와 위치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시기나 시절에 맞추어 임기응변적인 일에서 좋은 결실이 있다.
▲ 81년생 : 수입이 많아지는 등 뜻밖에 성과가 있으니 희열의 기쁨이 있는 운수다. 수입, 수확도 많아지며 경제면에서도 뜻밖의 성과로 저축도 하는 때다.


개띠
▲ 46년생 : 운세가 강해서 조금도 굽힐 줄 모르는 억센 힘을 가지고 있다. 운이 강하니 한편으로는 조심해야 한다. 겸손하면 만사형통하리라.
▲ 58년생 : 항상 자기의 분수와 위치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당신의 방심은 피해로 되돌아올 수도 있다. 확장하고 싶고 화려하게 하고 싶은 때. 생각대로 해도 괜찮다.
▲ 70년생 : 생각만 앞서고 마음이 들뜨기 쉬운 해이다 하늘이 텅 비어 있으니 사업은 재정면에서 실속 있는 결과를 얻기 힘들다.
▲ 82년생 : 기력면에서 왕성함을 느끼는 운세다. 항상 대의와 대도를 가지고 처신하라. 대인관계에서 왕고집은 망조이다. 전성과 화친을 다하라.


돼지띠
▲ 47년생 : 잉어가 용문에 오른 격으로 이익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화친하고 즐거울 해이다. 사업도 신변도 윤택하고 즐겁기만 하다.
▲ 59년생 : 안팎으로 매우 바쁜 해로 길하게 움직인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거의 성공한다. 새로 시작한다는 뜻도 있으니 새로운 일에 착수하라.
▲ 71년생 : 망설이지 말고 추진한 일에 착수하라. 직장, 승진, 시험 모두 힘쓰면 뜻대로 이룬다. 윗사람과 상대하는 일은 신임을 받아 뜻한 대로 이루어진다.
▲ 83년생 : 소인보다는 대인이 큰 성공을 이룩하는 때니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는다. 그러나 급히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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