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해진)는 12월 21일(월) 오전08:00, 한신 메디피아에서 경기지역에 있는 북한이탈주민 36명이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탈북민들에게 생길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하고 질병예방차원의 의료혜택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료과목으로는 기본검사 및 위내시경, 특수장비정밀검사를 마련하였고 검진행사 이후에 탈북민과 함께한 기념촬영을 하고, 담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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