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과 관련, 민간기업인 케이에이티와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는 보유한 지식재산권 중에서 초전도 선재 제조기술을 PC강선, 스프링와이어(S/W)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선재 제조 중견기업인 케이에이티에 이전하고 관련 기술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간기업과 동반성장을 실현한다.

한국조폐공사는 정부3.0 일환으로 65년 동안 화폐제조로 축적한 위변조방지기술을 민간기업에 적극 개방하고 공유해 민간이 필요로 하는 기술의 제공 및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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