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신세계푸드가 직영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이스 브랜드 오슬로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에콰토리얼 누아 다크 초콜릿을 사용한 ‘초콜릿 플롯(Chocolate Float)’을 신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슬로는 가장 신선한 아이스를 만들기 위해 유지방분을 높인 가공품이 아닌 4.0% 이상의 유지방을 함유한 최상의 우유만을 엄선해 ‘生아이스’를 만든다. 신선한 맛, 색, 식감을 방해하는 계란, 생크림, 버터 등의 보존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초콜릿 플롯은 오슬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본점, 센트럴시티점, 여주사이먼점, 영등포점, 킨텍스점 등 6개 전 점포에서 판매된다.

한편, 오슬로는 2015 년 1월 신세계푸드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1호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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