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한국레노버는 오는 13일 투인원 노트북인 아이디어패드 믹스 300(Miix 300·믹스 3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믹스 300은 9.25㎜의 슬림한 디자인과 본체 615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키보드로 노트북과 태블릿 간의 전환이 자유롭다.

이 제품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 10을 탑재했다. 노트북 모드로 전환하면 비즈니스 노트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USB 2.0 포트를 추가해 일반 노트북처럼 USB 연결이 가능하다. 2GB DDR3L과 64GB SSD를 탑재해 넉넉한 저장 공간도 제공한다. 또 10형 HD 디스플레이에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해 어느 각도에서나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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