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23일 수원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SWCIC(수원시국제교류센터) 한국문화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수원시와 국제교류센터에서 운영 중인 외국인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 뒤 조별로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 수원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SWCIC 한국문화데이’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과 수원시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 8회, 매번 다른 테마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관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SWCIC 한국문화데이’ 프로그램 이외에도 수원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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