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시공예정사로 ‘자이’ 참여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신규 아파트 시공에 대한 입주민들의 민원이 늘어나면서 믿을 수 있는 시공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우며 입주자를 유치했던 아파트들이 마감재나 단열재 등을 품질이 낮은 제품들로 사용한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대형 시공사를 선호하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경기도의 한 지역의 아파트에서는 마감재·단열재 등의 낮은 품질과 부족한 가구당 주차구역 면적 등의 문제로 시행사와 시공사, 입주 예정자들의 갈등 및 법적 분쟁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에는 신규 분양 아파트의 품질 문제가 갈등의 주원인이 되면서 중도금 및 잔금 연체, 입주 지연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이러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사업실적이 많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시공사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높은 생활시설 인프라와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울산 남구에 들어서는 1,20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의 시공예정사가 믿을 수 있는 자이로 결정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자이는 주목받는 공간의 창출과 고객에 대한 특별한 존중, 수준 높은 삶을 위한 아파트 시공 등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아파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자이는 각종 브랜드 평가에서 다년간 1위를 하고 있으며 디자인 분야, 고객만족 분야에서도 1위를 하고 있다.
 
많은 이들에게 신뢰받는 자이가 남구에 대단지 아파트 건설 시공예정사로 선정되면서 기존 뛰어난 사업지 주변의 환경과 어떠한 조화를 이뤄낼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울산 남구 사업지 주변은 교육과 교통,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울산의 요충지라는 평을 받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용연초등학교, 야음중학교, 대현고, 신선여고 등 학교와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어 교육적 인프라도 풍부한 곳이다.
 
울산 남구 일대 부동산 관계자는 높은 고객 만족을 자랑하는 자이가 남구 일대의 1,200여세대의 대단지 시공예정사로 선정되면서 인근 지역 사람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울산 남구의 개발호재와 믿을 수 있는 시공예정사의 대단지 아파트 건설로 사업지 주변의 주거 환경 및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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