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소니코리아가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광학기기 전시회 ‘2016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해 국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부터 국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 및 캠코더 시장에서 각각 1위에 빛나는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와 핸디캠, 액션캠 등 소니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이 담긴 제품을 전시하고 미러리스의 압도'라는 테마에 맞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소니코리아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수중 정원을 콘셉트로 구성된 메인 슈팅 존’, 모델 촬영체험존, 2층 망원렌즈 체험존 등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와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300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올해 출시된 소니 G렌즈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G 마스터렌즈 ‘SEL2470GM’‘SEL85F14GM’을 비롯해 FE렌즈 신제품 SEL50F18F, SEL70300G 등 신규 렌즈 라인업 4종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소니 오픈 세미나에서는 기존 알파 아카데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전문 사진작가들의 특별 강의도 실시하며 강승찬, 권오철, 권세안, 김주원, 김현수, 배지환, 이원석, 심은식 작가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P&I 2016 전시 기간에 진행되는 특별 강의를 통해 소니 A7 시리즈를 비롯해 A6300, RX1R II 제품을 활용한 인물, 풍경, 동영상 촬영의 노하우는 물론 제품 설명과 관리 팁 등 알찬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전시회 참석자라면 누구나 알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수강 신청 후 참여 가능하며 신청을 마친 방문객에 한해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4K 갤러리(4K Gallery)’는 세계 최대 규모 사진대회인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수상작을 비롯하여 국내 유명 사진작가들이 A7 시리즈와 RX 시리즈로 직접 촬영한 여행, 스냅, 풍경, 인물 사진 등을 4K 고화질로 전시하여 소니 디지털 이미징 기술의 우수한 결과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니코리아 부스에서 제품 체험 인증샷 또는 방문 후기를 개인 SNS에 공유하는 방문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에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코리아는 국내 렌즈교환식 및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들로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으며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신규 렌즈 2종과 알파 및 RX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하며 주춤하던 국내 디지털 이미징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많은 관람객들이 이번 P&I 2016 소니 부스를 방문해 발전을 거듭하는 소니의 혁신적인 디지털 이미징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oyjfox@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