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설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톱스타 ‘심은하’의 무명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억의 영상앨범 만들기’라는 주제로 연인과 함께 떠나는 캠코더 여행을 연출 사진과 설명들로 엮은 어느 잡지의 한 부분이다. 당시 심은하는 그냥 CF에만 출연하며 연기수업을 하던 중이었다. 이천희라는 신인 남자 배우와 함께 계곡과 놀이공원, 유원지 등을 돌아다니면서 연인끼리 캠코더로 촬영하는 법을 소개한다. 이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오래된 사진들은 도대체 어디서 구한거냐”며 현재는 톱스타가 되어 있는 과거 심은하의 모습에 신기해했다. 또한 “옛날 사진이 저 정도면 정말 자연미인”이라며 “데뷔 전부터 본래 모습이 너무 예뻤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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