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두산건설이 474억 원 규모의 서울대병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서울대메디컬허브와 473억5771만 원 규모의 서울대병원 첨단외래센터 BTL(준용)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62%(연결 기준)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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