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 미쓰에이의 민, 2AM의 조권이 뭉친 Triple T(트리플 티)가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Triple T‘Born to be Wild(본 투 비 와일드Feat.박진영)’를 선곡했다.
 
‘Born to be Wild’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29번째 신곡으로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및 곡 피처링까지 참여했다.
 
이는 미국 남부 ‘South Hip-Hop’(사우스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보컬과 댄스가 알맞게 조화를 이루는 신나는 파티곡이다. 뿐만 아니라 효연, , 조권의 개성 넘치는 각기 다른 보컬과 매력 있는 댄스를 느낄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각 그룹의 춤 멤버인 세 사람은 화려한 댄스와 안정적인 호흡으로 마치 원래 한 팀이었던 것처럼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 SM엔터테인먼트
한편 Triple T는 오는 26KBS 2TV ‘뮤직뱅크’, 27MBC ‘! 음악중심’, 28SBS ‘인기가요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Born to be Wild(Feat.박진영)’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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