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배우 이병헌(46)·강동원(35)·김우빈(27)의 초호화 라인업으로 주목받는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1차 예고편이 13일 공개돼 예비 관객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뉴시스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 사건을 일으킨 희대의 사기꾼, 그를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그리고 사기꾼의 브레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13년 '감시자들'(최종 관객 550만명)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의석 감독이 만들었다.

50초 분량의 이번 예고편에서는 주연 배우인 이병헌·강동원·김우빈이 전작과는 완전히 달라진 연기를 선보이며 등장한다.

이병헌은 하얗게 물들인 머리로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이미지를 선보이고, 강동원은 전작인 '검사외전'에서의 헐렁함을 벗고 집요한 형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김우빈은 전작들에서의 연기보다 편안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 외에도 지능범죄수사대 소속 '신젬마'를 맡은 엄지원, 검사 출신 변호사 '황명준' 역의 오달수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마스터'는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변지영 기자  bjy-021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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