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P2P(개인간거래)금융 업체 ‘테라펀딩’은 2014년 12월 대출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만에 누적대출액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대출액은 513억5000만 원(이하 누적 기준), 누적상환액은 137억 원이다.

투자건수는 1만197건, 연평균수익률은 12.64%이다.

부도율은 0%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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