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렇다’는 응답은 기자 34.0%, 국민 45.1%로 집계됐다.대통령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기자들의 경우 지방(26.3%)이 서울(12.2%)보다 많아 이채로웠으며, 부정적 응답은 정치부(64.7%)와 국제부(64.1%), 스포츠지(65.4%), 방송(56.8%), 중앙종합지(54.5%)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이와 함께 지지정당을 묻는 질문에 기자들은 열린우리당(23.4%) 민주노동당(16.3%) 민주당(8.0%) 한나라당(5.4%) 자민련(1.9%)의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기자 10명 중 4명을 넘었고, ‘밝힐 수 없다’는 응답자는 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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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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