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청 관리자 등 38명 참석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22일 관내 16개 세무서장, 지방청 관리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공유 및 피드백하고 조직 발전방안 등에 대해 소통해 내년도 업무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최진구 대전청장은 “연도 말까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올해 마무리를 철저히 하고 내년도 업무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최 청장은 “연말연시에 청탁금지법 위반,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위반사례가 발행하지 않도록 직원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준법과 청렴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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