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카 챌린지(Supercar Challenge)’ 2017 시즌의 타이틀 스폰서 및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슈퍼카 챌린지’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로 타이어 그립 성능과 핸들링 등 최고 성능의 타이어 기술력을 보여준다.

한국타이어는 ‘슈퍼카 챌린지’ 2017 시즌의 타이어 독점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또한 2017년 4월 17일 개최되는 네덜란드 잔드부르트(Zandvoort) 개막전을 시작으로 독일, 영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에서 8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슈퍼카 챌린지’의 모든 경기에 ‘한국타이어 슈퍼카 챌린지(Supercar Challenge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전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최고를 향한 열정과 혁신적인 도전 정신을 담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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