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박시환은 어제 본인의 SNS를 통해 짧은 동영상과 #햇빛 #따뜻해 #풀잎성년 #1229 태그를 통해 곧 발매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을 홍보했다.

영상 속 박시환은 앨범 자켓 촬영 중 풀잎을 이용해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시환이 평소 즐겨 듣고 부르던 애창곡을 리메이크한 이번 미니앨범에는 동물원의 ‘거리에서’, 이소라의 ‘청혼’,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안치환의 ‘내가 만일, 논스톱 OST ‘그댄 달라요’ 등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박시환의 리메이크 미니앨범은 오는 29일 정오에 공개된다.

<사진=박시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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