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지웅 기자] 경제 불황이 지속되면서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에서도 특히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같은 전문분야에 대한 관심이 크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은 은퇴에 대한 걱정이나 고용에 대한 불안감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지만 광범위한 학습 분량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기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이와 관련 공인중개사 무료 강의로 알려져 있는 무크랜드(대표 임재환)는 학원 강의와 동일한 9단계 커리큘럼을 무료로 오픈하고 있는데 수석합격자 3회 배출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고 있다. 민법 그림책과 왕초보 만화기초서 등 초보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교재를 채택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크랜드에서 합격 장학금 지급 이벤트를 오는 19일 마감한다. 합격 장학금 지급 이벤트는 무크랜드 교재로 공부한 후 공인중개사 1·2차 시험에 모두 합격하면 현금 2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행사로 지금까지 지급한 누적 장학금이 8,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트 교재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 지급과 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도 마련됐다.

합격 장학금 이벤트는 랜드스쿨이 무료 강의 진행과 관련 브랜드 명 변경을 기념하고자 작년에 한시적으로 진행했고 올해도 19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관계자는 “다른 사이트와 달리 일정 기간만 무료로 강의를 제공하는 형태가 아니라 선결제 없이 언제든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관심이 있는 예비 수험생이라면 비용절감과 합격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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