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서울 쌍문동 제일종합시장 부지에 ‘도봉 금강 아미움’ 주상복합아파트가 건립된다.

22일 도봉구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도봉로 717 도봉병원 건너편에서 모델하우스 오픈식이 개최된다.

126가구와 상가로 구성되는 ‘금강 아미움’은 생태하천인 방학천 앞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인근에 쌍문공원과 도봉산, 수락산 등이 있어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다.

근처에 가인초와 방학초, 백운중, 방학중 등이 있다.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의정부IC), 도봉로 등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난 21일 특별공급이 시작됐고 22~23일 1순위, 26일 2순위 등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다. 입주는 2018년 6월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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