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신임 NH농협카드 사장으로 이인기 전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이 올랐다.

이 사장은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이후 농협은행 안산지부장과 전남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014년엔 NH농협카드로 자리를 옮겨 카드회원사업부장을 지냈다.

이 사장은 “NH농협카드의 수익센터 역할을 위해 현장중심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면서 “카드사업이 농협 마케팅 핵심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별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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