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락 아트 전문가 수지킴, 박재아 사모아 관광청 대표(왼쪽부터)

도시락 아트 전문가 수지킴과 사모아 관광청 박재아 대표가 달콤한 쿠킹 토크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여의도 월드짐 라이프센터에 문을 연 비아엠(VIA M) 여행카페에서 손수 가수 성시경 씨를 콘셉트로 도시락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박 대표는 평소 성시경 팬을 자처할 정도인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고 수지킴은 쿠킹 토크 시간 내내 사모아처럼 아름다운 휴양기로 떠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만든 도시락 메뉴는 ‘불고기 비트밥’으로 성시경 씨의 캐릭터인 느끼한 버터와 달콤한 복분자를 이용해 만드는 건강 도시락이다. 두 사람은 이야기꽃을 피우며 먼저 도시락 통을 예쁜 꽃으로 장식해서 만든 뒤, ‘불고기 비트밥’을 요리했다.

먼저 버터와 비트를 넣고 볶은 밥을 준비하고 달콤한 복분자와 함께 볶아낸 불고기를 얹어 완성된 불고기 비트밥은 화려한 색감으로 사모아의 선셋을 연상케 했다.

완성된 성시경 콘셉트 건강도사락

박 대표는 “복분자 불고기 색도 특이하고 꽃 도시락 통까지 모두 사모아를 닮았다. 사모아는 일조량이 많아서 일 년 내내 예쁜 꽃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라고 얘기하며 사모아 섬을 소개하기도 했다.

더욱이 새해를 맞아 진행된 두 사람의 쿠킹 토크 이벤트는 ‘도시락 아트’라는 새로운 요리 문화와 사모아의 특정을 접목하면서 새로운 문화적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프리랜서 김관수 기자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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