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24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김용환 회장은 경기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전산시스템 재구축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농협은 농·축협과 농협은행이 통합운영 중이던 전산시스템을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다.

김 회장은 “IT시스템 전환을 계기로 농협금융의 IT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27~30일 농협계좌 입·출금, 계좌이체, 조회,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의 업무가 전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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