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판박이’ 신지훈의 이상형은 '송지은'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배우 신지훈이 본인의 이상형 송지은을 향한 적극적은 구애를 펼친다.
특히 이번 특집에서 신지훈은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다.
송지은과의 첫 만남부터 시작해서 이상형이 된 과정을 설명하던 신지훈은 송지은 이야기에 녹화 내내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심지어 녹화 도중 신지훈은 ‘시크릿’의 멤버인 MC 전효성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전효성은 송지은의 이상형을 알려주며 신지훈의 마음을 더욱더 흔들어 놓으며 긴장감 넘치는 방송을 이을 예정이다.
실제로 전효성은 송지은과 전화연결까지 시도하며 신지훈을 전격지원한다. 과연 이 전화통화를 통해 신지훈과 송지은이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았을까.
신지훈과 송지은의 대화 내용은 7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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