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하겠다고 한다"며 야당을 탄핵해야 한다고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자유 한국당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7일 오후 4시 경기 의정부시 녹색거리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주장하는 태극기집회에 참석했다.
  김 전 지사는 박 대통령은 퇴임후 많은 연금을 받게되는데 뇌물을 받았겠는냐"며
대통령을 탄핵한 국회의원을 탄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박영수 특검연장 불승인에 대한 지지발언에서 김 전 지사는 "야3당이 누군지 알죠"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세야당이 모여 특검연장을 안한 황교한 대행을 탄핵하겠다고 한다"면서 죄 없는 대통령을 탄핵하고자 했으면 됐지 또.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권한대행을 하고 있는데. 이런 황대행을 탄핵하겠다고 한다"며 이런 야당을 탄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유 한국당 천강정(의정부갑 지구당 위원장)는 국가가 위기에 처하고 있는데 나라의 안의를 걱정하지 않고 오로지 정권 탈취에만 관심두는 세력은 물러가라고 하면서 태극기가 이길 것이다."라고 외쳤다.

이날 집회에 새한국 국민운동본부 관계자와 시민 300여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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